[비전 선언문]
세상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되어,
차세대와 함께 선교적 공동체를 세우며,
복음과 사랑으로 다민족을 섬길 것입니다.
“선교는 교회의 궁긍적인 목표가 아니다. 예배가 그 목표다. 예배가 없기 때문에 선교가 필요한 것이다. 이 시대가 끝나고 구속받은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게 될 때 선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일시적으로 필요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예배는 영원히 남는다. 예배는 선교의 연료요. 목표다. 예배가 선교의 목표라 함은, 선교할 때 우리가 오로지 열방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교의 목표는 열방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고 기뻐하게 하는 것이다. 선교는 예배로 시작해서 예배로 끝난다.-존 파이퍼(열방을 향해가라 중)”
교회는 세상 속에서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동시에 세상을 보내심을 받은 주님의 제자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선교는 어떤 특정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부르심이고 사명입니다.
선교적 공동체를 세우고, 각자가 삶의 현장 속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선교적 삶을 살아 내는 것이 한우리 교회에 제자 훈련의 목표입니다.
한우리 교회는 ‘열방 선교’와, ‘우리 이웃으로 온 선교지’ 모두가 중요한 사역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곁에 온 소수민족를 섬김으로, 열방을 향한 선교까지 확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저희는 C&MA 교단과 함께 세계 선교를 다섯 지역을 나눠 기도하고 후원하며 선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https://www.cmacan.org/ministries/global-ministries
‘Sea to Sea’는 캐나다 내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미전도 소수민족들과 원주민들, 그리고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입니다. (Pelly 원주민 윤현진선교사, 캘거리내 베트남, 무슬림 등 )
‘Caribbean Sun’은 멕시코, 중미와 남아메니카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브라질 김우선선교사, 파라과이김정진 선교사)
‘Desert Sand’는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탄자니아 김명식선교사)
‘Silk Road’는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카작스탄, 우즈벡키스탄, 이라크)
‘Asian Spice’는 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북한,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